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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연수/다살림대화 카드 워크숍

제4차 다살림대화카드워크숍(2024.05.17.금 예정)

by 김수진(열음) 2024. 4. 24.

1. 카드워크숍 참가를 원하신다면...(~5/10일까지 신청해주세요) 
🎁 https://bit.ly/다살림카드워크숍 

2. 카드 구입을 원한다면 ....  
🎁 https://forms.gle/ev432foiqBHMyybU7 

 

🎁 다살림대화카드 신청하는 곳입니다.

다살림대화카드 주문하셔서, 다살림대화카드 워크숍에 함께 해요. ^^ 이 곳은 개인적으로 주문이 가능한 곳이고, 행정실을 통하여 학교 구매를 원하면... 💌 https://forms.gle/bYn2tptmq2WrnJCq5 주소를

docs.google.com


🎁 3. <2차 기초 심화 과정 소감문>
오늘 연수를 통해 시원하고 기대가 됩니다. 왜냐하면 카드를 이용할 때 주춤되었던 부분이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자각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지금 너의 기분은 ~하다는 거니? 맞니? 라는 질문이 마치 감정 그릇의 단어들을 이야기하고 지금 현재의 자기 감정을 찾고, 자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안심이되고 시원했습니다. 또한 개방 카드의 감정과 이유를 반복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으로 자신을 자각하는 힘이 키워진다는 것을 알게되어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개방 뿐만  아니라 즉시성이 요구 될 것 같은 피드백도 충분히 기다려 주고 천천히 표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 같은 것을 반복하더라도 주제에 따라 충분히 다양해질 수 있고,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기까지 반복하다보면 일상 속에서의 대화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생겼습니다. 장시간 코칭해주신 편안님과 풍바님 피곤하실 것 같아 건강이 염려되며 깊이 감사합니다. 또한 솔직한 표현과 마음으로 연결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3차 워크숍 기초과정 소감문> 
집중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또 참여하고 싶다. 새롭고 놀라웠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건 - 아이들이 열린 마음으로 가볍게 쉽게 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이다. 최소 중립적 관계가 필요함. 인정욕구와 관련하여 인정의 범위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 연결 질문으로 교류가 일어나는 점, 개방의 하나로서의 피드백 그리고 피드백카드의 역할, 칭찬을 구체화할수록 얻을 수 있는 것. 다 내것으로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이다. 마음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개발한 것을 알게 됐다. 감사합니다. 

저는 긴장했어요, 왜냐하면 기초반  참가하겠다고 했는데, 카드를 갖고 사용한 사례를 올려야 하는 것을 모르고 못했는 줄로 알고, 이번 연수에 어떻게 참가하나? 했어요. 그러고 시간이 다 되어 줌 접속하는데 정신을 뺏겨 그 감정을 잊고 연수에 참가하게 되었고, 연수 중에 심화반 대상자들에 한 말이었다는 걸 알고는 안심이 되었어요. 몸은 지치고, 눈은 비염 때문에 잘 뜰 수 없어 불편했지만 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기대가 되어요.  늘 감사드리는 마음 아실거라 믿어요... 오랜만에 뵈어서 좋았습니다.

카드를 구입하고 실물을 본 저의 반응은 별거 없네 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카드사용법을 배우면서 대화의 흐름이라는걸 배우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대화하면서 어떨때는 어색하고 흐름이 끊겨 답답할때가 있었는데 원인을 알고 나니 우리가 대화를 그동안 잘 못하고 있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카드를 수단으로 서로 인정해주고 공감해 준다는 걸  배울 때 학생들이 학교가는게 즐겁겠구나 라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그리고 학생들만큼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란 생각에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쉼없이 연수를 하시는 김창오 박사님의 건강이 염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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