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클릭! ( 매주 화요일 운영됩니다. )
1. 기초반 신청하기 https://bit.ly/다살림대화기초신청
2. 기초심화반신청하기 https://bit.ly/다살림대화기초심화신청
* 기초심화반은 기초과정을 수료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다살림 대화로 선생님의 교실과 가정이 더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2024년 12월 다살림 대화 연수(ZOOM, 무료, 자율, 실습중심)
다살림대화 연수 (기초 / 기초심화) 안내
다살림 대화 연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소개 내용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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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살림 대화에 대한 소개
1. 다살림 대화란?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관계, 교실과 교무실 그리고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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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살림 대화 연수의 특징은?
- 실제 삶의 관계에 다살림의 변화를 촉진하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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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살림 대화 연수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1) 운영 : 매달 개설 예정 / zoom / 주1회 / 2시간 30분씩 / 기초과정 4주간, 기초심화과정 4주간 2) 대상 : 전국 교사(기간제 교원 포함), 기초심화 과정 신청은 기초과정 이수자에 한함. 3) 강사: 신정훈(마음리더십 전문가 1급), 홍석연(공감교실 어떻게 가꿀까? 저자) & 다살림대화 기초 강사 '대한민국 교사의 따뜻한 연결' 캠페인에 재능기부,자원봉사 동참. 4) 참가비 : 무료( 2024 대한민국 교사의 따뜻한 연결 캠페인 기간 2024. 4. ~ 2024. 12. ) |
4. 다살림 대화 연수의 목표, 회기별 주제 및 학습 방법
1) 연수 목표 : 교실 속 따뜻한 관계 가꾸기 및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관계 가꾸기
2) 학습 방법 : 매회 100% 소그룹 실기 실습 활동(촉진자 포함 5~6명 1모둠으로 구성 / 2시간30분)
다살림 대화로 자신의 실생활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매회 성장미션
3) 다살림 대화 기초과정 연수 과정별 및 회기별 주제 (아래)
회기 | 기초과정 주제 | 기초심화과정 주제 |
1 | 내가 인정받기 좋은 말 | 나와 너를 다살리는 인정의 말길1 |
2 | 너를 인정하기 좋은 말 | 너와 나를 다살리는 인정의 말길2 |
3 | 내가 이해받기 좋은 말 | 나와 너를 다살리는 이해의 말길1 |
4 | 너를 이해하기 좋은 말 | 너와 나를 다살리는 이해의 말길2 |
5. 다살림 대화 연수 참가자들의 참가 경험은 어떤가요? (연수소감)
다살림대화 연수의 제일 첫 기억이 누구나 인정욕구가 있고 그것이 채워지길 바란다 였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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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살림대화 연수 회기별 소감 <1회기 연수소감, 기초, 사랑OO> 기초 다살림대화를 배우면서 즐거웠고 인정받는 경험이 새로웠습니다. 내가 나에게 인정 많이 해 주고 싶어졌습니다. 숙제를 핑계로 주변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많이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하게 가르쳐 주시고 지지와 격려 공감 많이 해주신 모듬원들에게 감사드려요. <2회기 연수소감, 기초심화, 뮤O> 다살림 만남대화 2회기를 한 후, 둘째 아이의 인정거리를 찾고 말로 표현하면서 기쁘고 기특하고 둘째 아이에 대한 긍정 감정이 많아졌습니다. 자기 인정거리를 찾고 말로 표현하면서 뿌듯하고 안심되고 앞으로가 기대되었습니다. 모둠원들이 긍정 피드백을 들려줄 때 따뜻하고 든든하고 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피곤하고 조급하게 연수에 들어왔는데 늘 그랬던 것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정하고 따뜻하며 든든한 봄님, 놀랍고 신기하고 멋진 나감자님, 예리하면서 깊이 있고 대단한 마중물님, 반갑고 따뜻하고 든든한 산책님 덕분에 화요일 저녁이 감동적이었습니다. <3회기 연수소감, 기초심화, 탁O> 1. 이해받기 좋은 말 활동을 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공감 피드백을 통해 힘을 얻었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챙김을 받아서 든든하고 따뜻했다. 그래서 지금은 편안하고 안심된다. 2. 상대방이 이해받기 좋은 말 활동은 상대방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대화할 내용을 미리 정리할 수 있었고, 미처 감지하지 못한 마음까지 모둠원들께서 발견해주셔서 실제로 대화할 때에는 더욱 정교하고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함으로써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제대로 전달될 것같다. 3. 모둠원들과의 대화가 늘 힘이 되고 든든하다. 섬세함과 따뜻함에 감격하고 존경을 표한다. <4회기 연수 소감, 기초심화, 마OO > 덕분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봄님의 따뜻하고 친절한 촉진 덕분에 짚어가고 물어가면서 다살림 대화법을 배워나갈 수 있었고, 그 배움이 온전히 지금 내게 남아, 진한 감동과 끝남에 대한 아쉬운 여운을 잔잔히 던져주고 있다. 참으로 따뜻하고 든든하다: 모둠원 선생님들로부터 보며 배우는 실천의 자세가 내게 자극이 되어 삶이 든든해지고, 나를 수용하고 지지해주는 샘들의 언어가 참으로 뭉클하고 따뜻하다. 기대되고 용기가 난다: 새로운 루틴, 아름다운 습관을 하나 더 찾게 되어서. 누군가로부터 들은 것 같다. 세 가지 아름다운 습관이 공부하는 습관, 정리하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이라고. 난 거기에 하나 더 얹을 아름다운 습관을 찾았고 이제 조금씩 익히려 한다. 다살림 대화를 하는 아름다운 습관으로. 내 주변과 가족으로 조금씩 확대되어 가도록 새로운 루틴으로 만들어 습(習)에 힘쓰려고 한다. |
6. 다살림 대화 연수의 배움이 정말 삶으로 적용되나요? (생활 속 다살림대화 실천 사례)
아들과의 대화 (기초심화, 산O) ☞ 마음 연수 과제를 해야 하는 데 좀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엄마가 너의 불편했던 일을 이해해 주고 싶다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찾은 감정들을 하나씩 말하며 같은 감정을 느꼈다면 감정 추임새를 넣어달라고 요청했더니 잘 따라 말해 주었고 그때의 감정이 올라왔는지 점점 더 화가 나고 울컥하며 힘들어했습니다. 이런 결과를 의도한 게 아니어서 저는 당황스러웠는데, 자리에서 일어나서 대화를 거부하려던 아이를 다시 구슬려 앉히고 대화를 이어갔고 제가 알아채지 못한 불편한 감정들도 더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흥분되고 격앙되었던 아들이 힘들었던 감정들을 다시 하나씩 알아주기 시작하자 차분히 가라앉았고 자신의 괴로움과 바람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에서 제가 발견한 긍정 감정을 말해 주었는데 아이가 공감하지는 못하는 듯했습니다. 이어서 제가 이해받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 “엄마가 너에게 이해받고 싶은 일이 있는데 들으면서 엄마 감정이 어땠을지 마음그릇에 체크해 봐. 그리고 어떤지 얘기해줘.”라고 말하며 수업 중에 일어난 이야기를 들려줬고 그때 느꼈던 화나고 짜증나고 답답하고 미안하고 따듯하고 후회되는 감정과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 듣고 나서 아들은 엄마가 말한 감정과 많이 겹친다고 말했어요. 아들이 고른 감정은 답답해(학생들에게 소리치지 않고 타이르지 않고 벌점을 주면 될 텐데), 축하해(수업이 끝난 거)라고 말했어요. 그리고는 엄마가 안쓰러운 느낌이 들었던지 말 안 듣는 학생들 다루는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해 주었어요. 그래서 제가 해결 방법 말고 엄마가 힘낼 수 있게 한마디 해달라고 하니까 이렇게 말했어요. “나였어도 그랬을 거 같애.” 진짜 위로되고 힘이 났어요. |
7. 관계의 모두를 살리는 '다살림'의 철학
우리는 사람, 그리고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태어나 살아갑니다. 태어나고 자란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그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결정됩니다. 같은 사람이 다른 관계 속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가 타고난 유전적 특성은 어떤 관계냐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내면에는 누구나 자기중심성과 이타성이 함께 있습니다. 둘다 유전되죠(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이타적 유전자, 매트 리들리). 어느 쪽을 쓸 지는 저마다 자신이 선택하고 점차 습관이 될 뿐입니다. 그러니 어떤 관계 속에 있느냐가 그 선택을 자극하는 기회가 훨씬 많아질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관계는 어떤 사람이 될 지를 결정합니다. 사람이 모여 관계를 이루지만, 관계가 사람을 만듭니다. 만약 우리가 관계를 선택할 수 있고 관계를 보다 바람직한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우리는 보다 원하는 자기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관계 변화의 핵심은 상호작용입니다. 우화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아래 그림 왼쪽은 지옥밥상, 오른쪽은 천국밥상입니다. 둘다 푸짐한 밥상이니 밥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옥밥상과 천국밥상의 차이는 밥상에 둘러앉은 사람들 사이(관계)에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나는가에 달렸습니다. 우리는 우리 교실, 교무실, 가정의 관계에서 모두가 살아나는 다살림 상호작용을 가꾸려 합니다. 관계 상호작용의 중심에 우리가 쓰는 말이 있습니다. 대화는 사회적 관계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대화의 출발점은 말이죠. 말이 바뀌면 대화(상호작용)가 바뀌고, 대화가 바뀌면 관계가 바뀝니다. 관계가 바뀌면 사람이 바뀌죠. 말의 변화가 곧 인간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우리가 쓰는 말을 선택할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살림대화는 관계에서 나와 너, 우리를 모두 다 살리는 상호작용을 깨우는 말입니다. 다살림대화로 교실과 교무실, 가정에서 살아가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 모두가 다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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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선생님들이 관계 속에서 행복하면 참 좋겠습니다. "
* 주관: 교사공감교실(http://dasalim.kr)이 운영하는 다살림 관계성장연수원 http://dasalim3.tistor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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