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연수/나와의 만남일기

2024 4, 5월 내 마음의 여유를 가꾸는 만남일기 함께 쓰기 연수(ZOOM/자율/무료)

다살림연수원 2024. 4. 26. 11:29


만남일기 함께 쓰기 연수 - 바로 신청하실 분은 아래 링크 클릭!

bit.ly/4cnzppT


만남일기 함께 쓰기 연수 안내 (무료/ Zoom / 자율)


< 
4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운영됩니다. ( 4/29, 5/6 제외 ) >

안녕하세요? 따뜻한 성장의 교사공동체, ‘교사공감교실’이 운영하는 ‘다살림연수원’입니다.

‘만남일기’는 삶 속에서 자신을 따뜻하게 품으며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내는, 

마음 관리를 위한 실천도구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깊이 만나고 보살피며 얻은 여유와 힘으로

학생들을 더욱 잘 만날 수 있다면 학교생활이 얼마나 가벼워질까요?

지속적인 만남일기 쓰기를 통해

자기 마음의 여유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싶은 선생님들을 위해

[4, 5월 만남일기 함께 쓰기 연수(6회기, 총 12차시)]를 진행합니다.

수년간 만남일기 쓰기를 통해 마음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마음리더십전문가 선생님들의 안내로 진행됩니다.

매주 월요일 ZOOM에서 옹기종기 모여
만남일기를 써 나가는 우리를 나눠 보아요.

*신청 마감 : 2024. 4. 5. (금) 22시까지


*모집 인원 : 15명(선착순)


*ZOOM 주소 안내 : 신청자를 ‘연수 참가자 단톡방’에 초대 후 안내


주최 : 교사공감교실 다살림연수원 (http://bit.ly/다살림연수원)


만남일기 함께 쓰기 연수 - 바로 신청하실 분은 아래 링크 클릭!

bit.ly/4cnzppT

 

내 마음의 여유를 가꾸는 만남일기 함께 쓰기 연수참가 신청

마음관리는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마음을 아끼고 돌보는 과정입니다. 만남일기를 통해서 내 마음의 여유를 가꾸는 마음관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만남일기 함께 쓰기 연수에 선생

docs.google.com


<6회기를 마치며 소감을 나눕니다.> 
21:04:16 발신자: 황주옥(모리 충북) 수신자: 모두:
새롭게 알게된 것: 공감교실 실습은 계속해야겠다
21:04:21 발신자: 공원 김성민 수신자: 모두:
상처가 제 욕구를 무시하고 쿨한 척 해서 내가 준 상처임을 깨달았고 내 안에 사랑받고싶은 쭈구리를 자주 불러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05:06 발신자: 정수진(가을,부산) 수신자: 모두:
연수를 하면서 만남일기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남일기를 나는 왜 그렇게 썼는가, 만남일기를 왜 써야하는가에 대해서 더욱 분명하게 이해하고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만남일기는 힘들어하는 나를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자기 사랑이자, 결심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1:05:21 발신자: 공원 김성민 수신자: 모두:
앞으로 저를 인정하는 말을 자주 해주고, 남들도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21:05:47 발신자: 별(김학선, 울산) 수신자: 모두:
만남일기연수 준비하면서 만남일기를 더 많이 쓰게 되었고 만남일기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연수를 고민한 가을에 대해서 고맙고 끝까지 연수를 함께 해준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든든하고 따뜻했습니다.
21:05:49 발신자: 황주옥(모리 충북) 수신자: 모두:
일상에 적용하고 싶은것: 성품 칭찬하기를 많이 해서 주변사람을 즐겁게 하고 싶다. 배우것: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티는 능력도 능력이다.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21:06:08 발신자: 정수진(가을,부산) 수신자: 모두:
만남일기를 쓰면 쓸수록 크게 느껴지는 감정만큼 작게 느껴지는 감정을 자각하고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침마다 매일 만남일기를 썼던 것이 무력감과 위축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준 것 같습니다.
21:06:35 발신자: 진상언(경기) 수신자: 모두:
마음돌봄 할수있는 또는 마음이 힘들때 대처할수있는 비상약을 얻은 경험같아요.
학생들에게도 일기, 본심알기, 성품찾기 소개해주고싶어요
21:06:36 발신자: 정수진(가을,부산) 수신자: 모두:
본심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기분을 그대로 만나고 비워내는 것이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1:07:16 발신자: 정수진(가을,부산) 수신자: 모두:
더불어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에게서 힘을 얻고 따뜻함을 느끼고 지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1:07:33 발신자: 임명옥(경기, 미사중) 수신자: 모두:
"나의 뒤통수", 성품을 찾아주시는 것이 내가 되고 싶은, 약간은 어색한, 그러나 이것이 내가 보지 못한 나의 뒤통수라는 것이 깊게 남는다. 만남일기를 통해 마음 비우기에서 비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감정들 또한 귀한 나의 감정이고 여러 번 반복하며 감정을 비울 때 이 과정만으로도 내 마음이 정리가 되고 무엇을 원하는지 찾게되는 놀라운 경험을 함. 나를 돌보는 힘을 얻게되어 감사합니다. 소중한 만남, 귀한 시간이었습니다.